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는 귀여운 버섯등 브루이 LED 식물 생장등(식물 인테리어)

 

 

♣식물의 성장 필수 요건 햇빛!

식물 성장의 필수 요건은 햇빛, 물, 온도입니다. 물과 온도는 어느정도 집에서 조절가능하지만 햇빛은 빛이 잘 들지 않는 집의 경우 광량이 부족하여 식물 성장에 저해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이지만 겨울철 추운 바람에 문을 닫아놓고 식물도 안에 들여놓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는다 해도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식물에게 좀 더 풍부한 햇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생장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식물 생장등 고르기

생장등을 고르다 보면 불빛이 보라색으로 나오는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보라색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일반 전구와 같이 화이트 빛을 내는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식물을 두는 곳에 따로 협탁이나 받침대가 없기 때문에 집게로 고정시키는 것 보다 스탠드형 또는 꽂아둘 수 있는 형태의 등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단위광량을 가지고 있는지, 식물 등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인지, 타이머 기능이 있는지를 추가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었어요.ㅎㅎ)

 

제가 선택한 것은 브루이 LED 우산형 식물등입니다! 스탠드형식이고 두기 애매한 공간에서는 화분에 직접 꽂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인테리어에도 크게 해치지 않을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조립 후 설치한 모습입니다. 급하게 테이블 위에 올려서 촬영해보았는데 다른 곳에 두어도 미관 상 크게 해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지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밝기 또한 여러가지로 조절 가능합니다. 빛을 비추니 정말 풍부한 일조량 아래 광합성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의 빛이었습니다.

 

 

 

 

 

 

쨍한 빛이 보이시나요? 현재 촬영한 시점은 오후 11시 입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빛이 환하게 비춰져서 식물이 낮에 못받은 햇빛을 이렇게나마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식물도 사람과 같이 하루종일 빛을 켜두면 피곤하기 때문에 저는 우선 최근에는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아 오늘 밤은 6시간 타이머 설정으로 켜두고 다음부터는 하루 6시간 정도만 낮에 킨 후, 밤에는 휴식할 수 있도록 등을 끌 예정입니다. 그저 크게 키우려면 빛을 하루종일 쬐는 것도 좋다고는 하지만 우선은 6시간으로 켜두면서 성장세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보겠습니다.

 

 

 

 

 

♣사용자 메뉴얼

●사용 전 준비 사항

1. LED 전구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2. 제품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해주세요.
3. 사용시 주의사항을 잘 읽어주세요.

●주의사항

1. 식물 성장의 필요한 정도에 따라 Timing 버튼을 사용하여 시간을 조절하세요.
2. 비, 눈, 화재 및 기타 위험한 장소에서 멀리 유지해주세요.
3. 강한 직사광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유지관리

1. 청소 전에는 미리 전원을 꺼서 온도를 낮춰주세요.
2. 사용 후에는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말고 안전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3. 라이트를 임의로 분해하지 말아주세요.
4.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가 램프 헤드를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5. 36v 이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안전 전압이며 램프 입력 전압은 5v이므로 안정상 위험이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해주세요.

●사용 방법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조작하고 싶을 시)

1. 모든 조명 켜키
2. 밝기 수수준: 80%
3. 작업 시간: 6시간

●조작 방법

1. USB를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합니다.
2. "Switch" 버튼을 클릭하여 모든 조명이 켜지도록 선택합니다.
3. "Diming" 버튼을 클릭하여 80% 밝기가 되도록 선택합니다.
4. "Timing"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란색 표시등이 켜지면 이는 6시간 타이머를 의미합니다.

(빨간색 표시기=3시간, 파란색 표시기=6시간, 빨간색 및 파란색 표시기=12시간)

 

※팁: 타이머 기능을 취소하려면 타이머 버튼을 3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표시등이 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