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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소소한TIP/동유럽여행29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뮌헨으로 넘어가기(하루 당일치기 일정) 인스부크르에서 뮌헨으로잘츠에서 아침일찍 출발, 인스부르크에 오전 10시쯤 도착하여 점심 먹고 가볍게 관광을 하니 2시쯤 되었습니다. 2시쯤엔 출발을 해야 뮌헨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빠르게 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동유럽과 달리 비넷이 필요없기 때문에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열심히 달리다보면 국경이 나오고 국경을 넘어가면 휴대폰이 알아서 재로밍됩니다. 인스부르크에스 뮌헨까지는 약 2시간 정도. 도착하니 약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뮌헨에서 달마이어 상점을 꼭 들리고 싶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주차를 하고 달마이어를 찍고 서둘러 갔습니다. 구매하고 싶었던 원두와 선물을 조금 사고 뮌헨 도심에 있는 시청과 길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마침 옥토버페스트 기간이어서 축.. 2025. 5. 22.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유심 구매하기 유심 구매하기저희는 부다페스트로 in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유심을 미리 구매하고 유럽여행을 돌았습니다. 부다페스트 공항은 매우 작아서 유심을 판매하는 곳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해보니 작게 유심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공항과 달리 한눈에 바로 찾아가기 어려웠기 때문에 처음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유심을 미리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 파는 유심은 데이터가 조금 애매한 용량이었고 저희는 네비를 찍고 유튜브로 노래도 많이 틀고 다녔기 때문에 조금더 많은 용량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여행 중간에(10일차쯤) 데이터가 똑 떨어져버렸고 인스부르크에서 독일로 넘어가기 전 유심을 하나 더 구매하여 떠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데이터가 끊기면 곤란하니.. 2025. 5. 20.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의 한 끼(맘마미아 레스토랑, 카페 Katzung) 인스부르크에서의 한 끼인스부크르는 이탈리아와 가까워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레스토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를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갈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인스부르크에서 점심 한 끼를 가볍게 먹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인스부르크 맛집을 검색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후기가 많아서 한 집을 딱! 찝어내기 어려웠습니다. 한 끼를 먹고 떠나는만큼 골목골목에 있는 나만의 맛집보다는 대체적으로 호평인 레스토랑을 찾아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스부르크 맘마미아 레스토랑저희가 들어간 곳은 '맘마미아'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후기가 아주 많기도 했고, 거진 맛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다 관광지가 몰려있는 시내 입구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매장은 내부 자리 말고도 테.. 2025. 5. 16.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와로브스키 방문 후기 스와로브스키 본사인스부르크의 스와로브스키는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스와로브스키 매장 본사에서 구매를 하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주얼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매장 내 크리스탈 월드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로 꾸며진 미니어처와 캐릭터들을 보니 괜히 하나씩 갖고싶어지기도 했습니다. 제품 구매 고민사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는 정말 화려하고 예뻐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화려해서 평소에 잘 하고 다니지 못하는 디자인도 많아 눈으로만 구경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드레스나 파티룩을 입을 일이 많은 외국에서는 이렇게 한껏 화려한 주얼리는 해도 과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2025. 5. 12.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다음 행선지 인스부르크 가기(고민되는 다음 여정) 잘츠부르크->인스부르크 이동잘츠 다음에 갈 곳을 정하는 것이 가장 고민되는 문제였습니다. 인스부르크를 가고 싶기도 하나 너무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고(프라하로 올라가는 것이 최종 목표였기 때문) 독일을 거쳐 바로 프라하로 가자니 렌트카로 너무 오랜 여정이 될 것 같아 망설여졌습니다. 다행히 잘츠에서 생각보다 일정이 널널해서 체력 비축을 많이 해두었기 때문에 한번 인스부르크를 찍고 뮌헨을 거쳐 프라하로 들어가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일정은 1.5일 안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여 아침 일찍 출발하여 밤에 프라하를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잘츠부르크 출발(7시) -> 인스부르크 도착(오전 여행) -> 뮌헨 도착(오후 여행) -> 밤 중 프라하 도착 예정 위 루트에 대한 생각?온 김에 보고 싶었던.. 2025. 5. 8.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는 과연 맛집이 있을까? 할슈타트 맛집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인만큼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여행하면 식도락 여행이잖아요? 과연 할슈타트에서 1박을 하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을까? 요 것이 궁금했습니다.물론 저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지만 결론: 할슈타트에는 맛집이 없다. 입니다. 대체적으로 비싼데 맛이 그닥인 것 같았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 맛있다는 것은 먹을만 했다는 거지 맛있는 음식을 절대 아니었을 것입니다. 좀 맛있을 것 같다 싶으면 가격이 굉장히 사악했습니다. 제가 가본 할슈타트 가게를 위주로 솔직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afe Bäckerei Konditorei Maislinger(카페)아침일찍 할슈타트에 도착해서 살짝 춥기도 하고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들른 곳입니다... 2025. 4. 28.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하기(+다흐슈타인 크리펜슈타인) 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할슈타트에서 1박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찾아본 할슈타트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하루 자고 나면 너무 행복하고 힐링될 것이란 생각에 1박을 매우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할슈타트는 거의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고 숙소도 꽤 비싸 저도 결국 잘츠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으 로 마음먹었습니다. 결론은 좋은 선택. 1박까진 하지 않아도 됐겠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반나절이면 다 돌고 가장 중요한 맛집이 할슈타트엔 없다는 것! 그것이 컸습니다. 할슈타트 일정저희는 아침일찍 할슈타트로 출발해서 8시가 조금 넘었을 때 도착했습니다. 늦으면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들다고 들어서 부지런히 일찍 출발했습니다.. 2025. 4. 18.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숙소 후기(자우에르바인구트-Sauerweingut) 자우에르바인구트(Sauerweingut)숙소 후기주소: Leopoldskronstraße 35, Riedenburg, 5020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숙소는 비엔나에서 급히 예약한 숙소입니다. 비엔나의 악명 높은 주차를 피해 잘츠부르크에서는 무조건 주차가 편한 숙소로 하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어차피 버스로 다니면 되니까 주차가 무료이고 널널할 것! 이 것이 저희의 숙소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위생은 기본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조건이었구요!  Sauerweingut 숙소잘츠부르크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이 숙소는 무료 주차가 가능한데다 주차도 널널합니다. 스티글 양조장까지 걸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사실 시내 안으로도 도보로 30분 정도 걸려.. 2025. 4. 2.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벼룩시장 후기 잘츠부르크 도나우강 주변의 벼룩시장운 좋게 잘츠부르크에서하는 벼룩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물건을 팔지만 사고싶게 하는 물건들도 많았습니다. 유로 환율 때문에 생각보다 벼룩시장 치곤 저렴하지 않았지만 정신차려보니 꽤 많은 물건을 구매한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물건 1. 고체 디퓨저나뭇잎 모양에 여러 향이 나는 디퓨저입니다. 라벤더향, 레몬향, 파우더향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제 픽은 가장 좋아하는 레몬 향이었습니다. 요게 향이 엄청나기도 하고 특이해서 구입했던 건데 막상 한국에 가져오니 고새 향이 다 날아가서 실제로 집에서 쓴건 일주일 남짓이었습니다. 독특하지만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 물건! 2. 각종 맛 홈메이드 잼요건 많이 파는건 아니었고 중간에 잼 팟을 쌓아놓고 파는 집이 있어서 ..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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