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터키파묵칼레여행팁1 [튀르키예 여행 ] 파묵칼레 1박, 짧은 여정과 숙소 등 소감 파묵칼레에서의 1박, 짧은 여정 파묵칼레는 지난 튀르키예 여행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하여 꼭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매년 환경파괴로 인해 온천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글도 보았고, 실제로 새하얀 석회를 보면 어떤 기분일지도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안탈리아에서 일몰 무렵부터 데니즐리까지 산길을 가로질러서 달려왔습니다. 원래는 카쉬쪽으로 해서 조금 돌아오는 길과 고민했는데 그걸 포기하고 산길을 가로질러 온 선택을 정말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산길로 와도 거의 4시간이 넘는 거리였기 때문에 막바지 운전 때에는 정말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온몸이 피곤에 절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튀르키예의 고속도로 운전은 차가 많이 없어 한국에서 운전하는 피로도의 1/3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맞은 편에서 오는 .. 2023. 4.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