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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데여행2

[튀르키예 여행] 저녁 늦게 시데 투어하기 -2- (STEAK HOUSE 맛집) 시데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STEAK HOUSE 안탈리아에 맛집이 많다는 정보를 하도 많이 찾아서, 시데 투어를 일찍 끝내고 빠르게 안탈리아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데 해변가에는 너무나도 맛있어보이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결국 계획과 다르게 눈길이 가는 레스토랑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시데에서 밥을 먹고 올드타운 펍으로 가자! 라며 계획을 수정했는데 이 곳에서 조금 앉아있으니 그 계획마저 무산시킬 정도로 분위기가 최고였습니다. 시데에서는 반나절 투어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맛집 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국 사이트에서 검색한 맛집들도 분위기가 좋아보여 정보를 찾아보면 이미 현지에서는 문을 닫았거나, 가게 이름이 정확히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폴론 신전을 보고 주차장으.. 2023. 4. 22.
[튀르키예 여행] 짧은 안탈리아 꽉찬 2박 코스 짜기 너무 짧은 일정이었던 안탈리아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고민이었던 일정이 안탈리아에서의 일정이었습니다. 네이버 카페를 열심히 뒤져봐도 안탈리아 vs이스탄불 어디를 더 길게 일정을 잡을지 고민 글을 보면 결국엔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는 여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안탈리아는 비교적 휴양이 위주라는 글을 보고 안탈리아를 2박으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스탄불은 '장기 여행'으로 도시 이곳저곳을 모두 돌아볼 것이 아닌 이상 '관광지 위주 단기 여행'이라면 3~4박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스탄불을 5박, 안탈리아를 2박으로 하는 바람에 뒤에 일정을 짜는 것도 버겁고 휴양지지만 너무나 빡센 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안탈리아..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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