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스트리아여행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유명하다고 다 맛집? 잘츠부르크 레스토랑, 카페 후기! 잘츠부르크 방문해본 가게 후기잘츠부르크는 작아서 가게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주간이었기 때문에 가게보다는 부스에서 먹고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집이라 알려진 가게 외에 제가 우연히 방문해본 가게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프로즌요거트 아이스크림 파는 곳. 줄이 엄청 길고 사람들이 늘 많아서 간단하게 먹어본 것인데 한국의 요아정과 같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3가지 토핑을 선택해서 먹었고 정말 맛있어서 잘츠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1일 1 아이스크림을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한국 요아정에서는 토핑을 조금만 올려도 2만원이 넘어가는데 이 곳은 토핑 3개 기준 7천원에 양이 많아서 둘이서 입가심으로 하나씩 먹곤 했습.. 2025. 3. 19.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6박 7일 도시별 일정 및 이동경로 오스트리아 7일간의 일정오스트리아는 동유럽 중 가장 기대한 일정입니다. 그래서 도시별로 일정을 잡아보았고 도시마다 널널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나중에 조금 후회함) 제가 간 루트는 크게 비엔나->멜크 수도원->잘츠부르크->할슈타트->인스부르크입니다. 할슈타트는 잘츠부르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당일치기로 하루 다녀왔고 인스부르크는 예정에 없었지만 독일로 넘어가는 길에 잠깐 들리게 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반나절 정도만 있었는데 오히려 너무 좋아서 1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희가 이동한 경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비엔나 예전 유럽여행 시 비엔나에 2박 3일동안 있었는데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3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렸을 때 찾아본 것 없이 여행와서 그랬던.. 2025. 2. 20. [동유럽 여행] 여행 전 D-day 5일. 준비물 챙기기 14박 15일 동유럽 여행 준비물 챙기기거의 일주일 전으로 다가온 여행! 이번에는 최대한 옷과 불필요한 짐을 줄이고 한국에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은 짐들을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세면도구와 같은 당연한 준비물 또는 현지에서 구매가 가능한 품목을 제외하고 깜빡하기 쉬운 것들을 위주로 기록해보았습니다.(사실은 다음 여행에도 이 글을 보면서 챙기기 위함ㅎㅎ) 자잘하지만 깜빡하기 쉬운 여행 준비물!1. 선글라스: 쌩얼 가리기용, 햇빛이 강한 곳에서 눈 보호 필수!2. 상비약들: 개인 몸상태에 따른 상비약. 저는 위염약과 파스, 마데카솔을 꼭 챙기는 편입니다.3. 보조배터리: 렌트카 여행시 필수로 챙길 것4. 자동차 휴대폰 거치대: 렌트카 여행시 네비가 있지만 저렴한 휴대폰 거치대가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5. .. 2024. 9. 8. 이전 1 다음 728x90